
아느작, 아느작 거리다
"부드럽고 가느다란 나뭇가지나 풀잎 따위가 춤추듯이 가볍게 잇따라 흔들리는 모습" 을 아느작거리다고 표현합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변화해 나는 생명체들의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 그리고 자연의 움직임이 보여주는 유기적이고 불완전한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수공예 작업으로 직접 제작하여 만드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담은 핸드메이드 주얼리입니다.
자연과 현대가 어우러져 있듯이
자연의 'organic'함과 현대에서의 'Minimalism'과 'Contemporary'를 모티브로 하여
이러한 자연과 현대적인 모습의 이미지를 손으로 만든 주얼리에 최대한 담고자 했습니다.